좀더 관리에 신경을 썼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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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규 작성일17-12-07 00:09 조회2,2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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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열차는 폐차장같은 느낌이었습니다.페인트 터진곳이 셀수 없을정도로 많았고 대통령 특별열차는 왠지 초라하고 창피했습니다. 낡아서가 아니라 방치된 느낌 버려진 느낌이랄까..
아이들이보고 신기해할지가 의문입니다. 휴게코너의 쓰러진 기차모형들은 없느니만 못했고
디오라마실의 쓰러진 나무 모형의 옆에 있던 드라이버는 정점을 찍었습니다.
먼지낀 전시실과 관리를 전혀 받지 못하고 세월의 흐름만을 느끼게해준 퇴역열차들은 씁쓸함이 컸습니다.
그나마 간간히 오가는 현역열차들과 안에서 계신분들의 친절함이 아니었으면 그나마의 감정도 없었을것같습니다.
기차마니아라 일부러 찾아왔다는 일본관람객의 얼굴에서 느껴지는 당혹감을 읽기에, 그리 어려움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단체 어린이들 상대로 운영하고 있는것 같았는데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산탓이라고 하면 쉽게 발뺌이 되겠지만, 기관사가 꿈인 아들을 데리고 갔다가 뭔가 허전한 마음에 후기 올립니다.
아이들이보고 신기해할지가 의문입니다. 휴게코너의 쓰러진 기차모형들은 없느니만 못했고
디오라마실의 쓰러진 나무 모형의 옆에 있던 드라이버는 정점을 찍었습니다.
먼지낀 전시실과 관리를 전혀 받지 못하고 세월의 흐름만을 느끼게해준 퇴역열차들은 씁쓸함이 컸습니다.
그나마 간간히 오가는 현역열차들과 안에서 계신분들의 친절함이 아니었으면 그나마의 감정도 없었을것같습니다.
기차마니아라 일부러 찾아왔다는 일본관람객의 얼굴에서 느껴지는 당혹감을 읽기에, 그리 어려움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단체 어린이들 상대로 운영하고 있는것 같았는데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산탓이라고 하면 쉽게 발뺌이 되겠지만, 기관사가 꿈인 아들을 데리고 갔다가 뭔가 허전한 마음에 후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