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좋게도 철도박물관에서 1박2일을 한 가족입니다.

연이은 더운날씨에 참여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역시 하고보는것이 역시 나은 선택이었네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고 참여의 기회를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배려있는 진행으로 어려움없이 박물관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집에 왔습니다.

특이한(?) 장소에서 맞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은 신선하고 새로움이었습니다.

한여름밤을 보내고 아침에 산책하고 해설사분들과 둘러본 박물관은 전에 알던 박물관보다 훨씬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집에와서 가족사진과 3D퍼즐을 해보면서 다시한번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생기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가듯, 즐거운 박물관에서 1박2일이었습니다. 

준비해주신 분들, 진행해주신분들, 함께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