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로 매일 아침을 열어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정원 작성일20-07-07 12:29 조회1,65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코로나로 박물관도 못 가게 되고 , 기차여행도 힘들게 된 요즘..
심심하면 역에가서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플랫폼에 앉아서 들어오고 나가는
여러 열차들을 구경하던 일마저도 힘들어졌네요.
아이의 기차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주고 싶은 마음에 우연히 듣게된 코레일의 노래.
매일매일. 하루에도 여러번 듣더니 1절~4절 다 외워서 완창을 합니다.
저희집에서 코레일의 노래는 거의 애국가 수준이 되었어요.
매일 아침을 코레일의 노래로 기상하고 마무리 하니..... 옆에있는 가족들도 따라 부르게 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맘 편히 기차여행도 하고 박물관 견학과 체험을 할 수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