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매점..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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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 거주민 작성일22-04-25 19:40 조회1,4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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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전 미카 증기기관차 옆에서 김밥을 먹었던
추억을 가지고 있는 경기도 거주민입니다
박물관은 리모델링 계획은 없나요?
30여년전과 거의 달라진게 없는 느낌입니다.
지난 토요일 아이와 함께 박물관을 즐겼습니다
다시 문을 활짝 연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허나 아직 문을 열 준비가 안되어있던
매표소 옆 매점...
준비가 덜 되었다면 그냥 문을 열지 마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오전엔 방문했을땐 다음주쯤 연다고 알려주시더니
점심때쯤 갔더니 문을 여셨더군요
아이와 더위를 피하려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으려는데.. 상태가 이상하더군요.. 확인해보니
제조일자가 1년도 더 지난 제품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문 닫은 기간동안 계속 냉장고에 있었던듯..
제조일자를 확인하고선 아이도 못 먹게하고 바로 버렸습니다
부디 다음 방문했을때는
매점이 잘 정비가 되어있길 바랍니다
과거 글에 매점 운영자분을 칭찬해주시는 분도 계신거 같은데요
코로나로 인해 바뀌신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한민국 유일의 철도박물관에서 아이들에게
희망과 추억을 심어주고 또 멀리 지방에서 찾아주시는 분들에게도
호평을 받을 수 있는 직원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을 가지고 있는 경기도 거주민입니다
박물관은 리모델링 계획은 없나요?
30여년전과 거의 달라진게 없는 느낌입니다.
지난 토요일 아이와 함께 박물관을 즐겼습니다
다시 문을 활짝 연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허나 아직 문을 열 준비가 안되어있던
매표소 옆 매점...
준비가 덜 되었다면 그냥 문을 열지 마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오전엔 방문했을땐 다음주쯤 연다고 알려주시더니
점심때쯤 갔더니 문을 여셨더군요
아이와 더위를 피하려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으려는데.. 상태가 이상하더군요.. 확인해보니
제조일자가 1년도 더 지난 제품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문 닫은 기간동안 계속 냉장고에 있었던듯..
제조일자를 확인하고선 아이도 못 먹게하고 바로 버렸습니다
부디 다음 방문했을때는
매점이 잘 정비가 되어있길 바랍니다
과거 글에 매점 운영자분을 칭찬해주시는 분도 계신거 같은데요
코로나로 인해 바뀌신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한민국 유일의 철도박물관에서 아이들에게
희망과 추억을 심어주고 또 멀리 지방에서 찾아주시는 분들에게도
호평을 받을 수 있는 직원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