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박물관후기     철도박물관은 정말 볼게 많은 곳이다.외부도 볼게 많지만 내부가 더 재미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외부부터 설명하겠다.

바깥에는 대통령 전용객차, 주한 UN사령관 객차, KTX이음, 정비장비, 통일호, 비둘기호 등등 여러가지 볼게 많다.

대통령 전용 객차는 크기만 크지 별 볼것은 없다. 하지만 진짜 별별것들이 다 있더라고.식당, 부얶, 이런 것 등등, KTX이음은 조종실이 정말~복잡한데 조종실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인데 하필 그쪽까지는 에어컨 바람이 안들어온다. 난, 불지옥에 떨어진건줄 알았다. 낮 12시에 뜨거운 햇빛이라도 KTX이음 더위는 못이긴다.

내부에는 재미있는 것이 많다. 문앞에는 미카증기기관차가 있고 그 다음 1층 전시관 마지막에는 그림 그리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기차 그림대회를 한다. 

2층입구에는 KTX모형이 있다. 그리고 엄청나게 재미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KTX운전 체험이다. 그리고 3층까지....... 있었던가?

어쨌든 재미있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