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31 한국철도 철도박물관, 칙칙폭폭 기차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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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도박물관 작성일19-10-31 15:54 조회4,12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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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로 풀어낸‘기차에 담긴 과학’
철도박물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칙칙폭폭 기차학교’운영
철도와 과학의 만남 주제로 지역 아동에 과학 실험쇼 등 체험 기회
△ 한국철도 철도박물관이 30일부터 이틀 간 경기 지역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철도와 과학의 만남’을 주제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칙칙폭폭 기차학교’를 진행했다.
□ 한국철도(코레일) 철도박물관이 30일부터 이틀 간 경기 지역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칙칙폭폭 기차학교’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철도와 과학의 만남을 주제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실험쇼와 기차 운전 실험 등을 통해 기차에 담긴 과학 상식과 원리를 풀어냈다.
□ 이와 함께 KTX트릭아트 포토존, 제복 입어보기 체험과 실제 운행했던 증기 기관차를 비롯해 대통령 전용열차, 차세대 고속열차 EMU-250(실제 크기 모형) 등 전시물 관람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 한편 이번 행사는 ‘2019 경기도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맞춤형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 권영석 한국철도 인재개발원장은 “연간 20만 명이 찾는 철도문화의 장인 철도박물관은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불어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