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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박물관은 5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된 '디젤기관차, 예술이 되다' 기획전시를 여름방학을 맞아 연장전시합니다.

연장전시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입니다.

스케일 디자이너 정상현 작가의 구동가능한 특대형 디젤기관차 모형과 스케치,도면,황동부품 등 철도와 예술이 만난 약 200여점의 작품들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꿈과 도전의 가치를 전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